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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Wins Agency

[벨기에통신] 이승우, 프리시즌 첫 골! 주전 경쟁서 한발 앞서


이승우(신트트라위던 VV)가 프리시즌 5번째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신트트라위던은 25일 벨기에 1부리그 SV 쥘터 바레함과 프리시즌 매치를 치렀다. 이승우는 이 날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 전 신트트라위던 경기 관계자는 ‘스포탈코리아’에 “이승우가 선발명단에 포함됐다.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승우는 오른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스피드를 선보인 그는 전반 8분경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였다. 전반 13분에는 패널티킥 키커로 골을 성공하면서 프리시즌 첫 골을 올렸다.


이후에도 그는 빠른 스피드와 부드러운 퍼스트 터치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15분에는 감각적인 드리블로 상대편 수비를 제친 후 날카로운 슈팅을 했으나,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신트트라위던은 이날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면서 오는 개막전 승리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특히, 이승우는 벨기에 주필러리그 퍼스트 디비전 A 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 출전 및 득점도 기록했다. 앞으로 주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트트라위던은 오는 8월 1일(한국시간) KAS 외펜과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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